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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수기

2019년 혜림장학생 정상민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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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상민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19-12-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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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를 올리기에 앞서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셔 학업에 열중하도록 해주신 혜림장학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또한 학업에 밀려 장학생 수기를 늦게 쓰게된 점도 양해 말씀 드립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올 한해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의 혜림장학금을 받으면서 등록금에 대한 부담이 줄었습니다. 장학금을 신청하기 전에도 등록금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수업에 열중했었고, 그 결과에 따른 학비 감면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학과의 특성상 등록금이 지나치게 비싸기 때문에 그마저도 저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고, 혜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신청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학기 중에 국립소록도병원에 일하시는 저희 치과대학 동문선배님께서 예과학생들에게 특별강의를 해주시러 오신적이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과거의 나병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들었고, 그 탓이 바로 나병이 옮지 않으나 그것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환자를 받는 것 조차 꺼리는 의료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현재도 자기소개서에서 적었던 것처럼 북구 이주노동자지원센터에서 꾸준히 치과관련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데, 그 곳에 오시는 사람들마다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제가 장학재단이나 자원봉사 등 사회로부터 받았었던 도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저도 이후에 사회에 나가게 되면 다른사람을 위해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느정도 공헌을 하려고 합니다. 굳이 치과의사로서가 아니더라도 이루어 보고 싶은 바람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받은 도움, 여러 시설로부터 받은 장학금, 누리고 있는 편의 모든 것이 사회가 저에게 주는 것들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저 또한 장학재단을 통해 꿈은 있지만 환경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정기적으로 제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저의 부담을 덜어주신 혜림장학재단 관계자들분께 감사드리며, 수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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